악귀 1회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리뷰(킹덤 은히 작가 최신작 김태리 주연)

넷플릭스 화재작 킹덤 드라마 작가인 김은희 작가님의 최신 드라마 '악귀'가 방영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민속학과 토종 귀신, 악귀들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오컬트 드라마입니다. 주연으로는 김태리 배우와 오정세 배우가 출연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악귀 1회 내용 요약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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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1회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화원재의 불길한 비밀

드라마는 민속학 교수인 구강모가 급히 화원재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악귀에게 쫓기고 있었고, 이에 문을 닫고 귀신 퇴치 의식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 밖에서 그의 어머니가 악귀에 쫓기고 있다며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 구강모는 망설임과 두려움에 시달리지만 결국 문을 열어주게 되고, 그때부터 일련의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구강모 교수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어머니에게 목이 매달려 죽은 채로 발견됩니다.

엄마의 속임수와 불신

다음 날, 구강모의 딸 구선영이 배달 알바 일을 하면서 등장합니다. 그녀는 피곤하고 힘들어 보이며 엄마에게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는 문자를 받고 경찰서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엄마로부터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분노에 휩싸인 구선영은 엄마에게까지 분노를 표출하지만 결국 화원재로 향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의 친할머니와 마주하게 되고, 할머니는 붉은 댕기를 전해줍니다. 하지만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그녀는 빈손으로 화원재를 떠나야만 합니다.

눈에 보이는 귀신과 비밀의 유산

구선영은 화원재에서 귀신을 볼 수 있는 여매상과 마주칩니다. 여매상은 그의 눈을 통해 구강모 교수를 죽인 악귀가 이제는 구선영에게 씌워졌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어서 구광모 교수로부터 받은 유언의 편지를 통해 그녀는 구광모가 연구한 악귀에 대한 자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자료들은 구광모가 구선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의문의 일어난 죽음과 동거인의 비밀

구선영은 화원재에서 쓰러진 후, 머리가 풀리는 악기와 관련한 미스터리한 상황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다크서클 외에는 다른 이상 징후는 없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악기와 그녀의 강력함을 표현하고, 더 많은 미스터리가 숨어 있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구선영의 연애상 교수인 김우진은 고등학생과의 동거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김우진은 여매상과의 가족사진에 등장하지 않아 그와 관련된 불쾌한 사건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그의 성이 김 씨라는 점에서 아마도 그는 구선영의 할머니가 사장으로 있는 중형 캐피털의 부사장 김지원의 사망한 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총평

김은희 작가님의 '악귀'는 민속학과 토종 귀신, 악귀들을 이용한 오컬트 드라마로 시작부터 기이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구선영이 악귀에 씌워진 것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짜임새 있고 긴장감을 높여갑니다.

미스터리한 인물들과 그들의 비밀은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악귀'는 첫 번째 회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