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월급이 전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벌고 있는지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월급은 어떠한 분포를 이루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대한민국의 월급 평균 연봉 월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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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및 중간 연봉
최저임금 상위 몇 프로?
2023 대한민국의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한 연봉은 대략 2,413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182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이는 전체 직장인의 상위 67%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10명 중 3명은 이 금액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중간 평균 연봉
대한민국에서 '중간' 수준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연봉 3,400만 원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이는 대략 상위 49%에 해당합니다.
즉, 대한민국 직장인의 절반 정도가 이 금액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금액을 받는다면 자신이 평균적인 수준임을 인식할 수 있겠지요.
2024 대한민국 평균 연봉
연봉 2,400만 원 - 상위 67%
최저임금으로 일할 경우 연봉은 대략 2,413만 원 정도입니다. 이는 한 달에 약 182만 원을 받는 것과 같으며,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67%에 해당합니다. 즉, 10명 중 3명은 이 금액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봉 2,700만 원 - 상위 61%
9급 공무원의 초봉이 이 범위에 속합니다. 실수령액은 대략 월 200만 원 정도입니다. 공무원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임금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연봉 3,400만 원 - 상위 49%
이 연봉을 받는다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가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중간 소득에 해당합니다.
연봉 4,100만 원 - 상위 40%
이 수준의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실수령액으로 대략 월 305만 원을 받습니다. 이는 많은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에 가깝습니다.
연봉 5천만 원 - 상위 30%
이 연봉을 받는 사람은 10명 중 3명뿐입니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대략 월 368만 원입니다.
연봉 6,400만 원 - 상위 20%
이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실수령액으로 대략 월 465만 원을 받습니다. 이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연봉입니다.
연봉 1억 원 - 상위 7%
연봉 1억 원은 많은 직장인들의 꿈입니다. 실수령액은 부양가족에 따라 월 660만 원에서 690만 원 사이입니다.
연봉 1억 8천만원 - 상위 1%
연봉 1억 8천만 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들이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로써 이 구간에 속하며, 이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대략 1,000만 원에 달합니다.
만약, 주변에 월 실수령액으로 대략 1,000만 원을 받는 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1% 소득 수준이라고 말씀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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