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 2023. 3. 23.

봄 꽃 개화시기, 피는 순서(개나리 산수유 튤립 목련 등)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다양한 꽃 축제 및 행사들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 꽃 개화시기, 봄꽃 피는 순서에 대한 설명과 꽃의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왜 꽃피는 순서들이 다른지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벚꽃 만개 시기와 전국 축제 관련하여 정리한 포스팅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 전국 벚꽃 개화시기(만개 시기, 전국 벚꽃 축제 일정, 벚꽃 명소)

 

봄꽃 개화시기 피는 순서
봄 꽃 개화시기 피는 순서


봄 꽃 개화 시기 및 특징

동백꽃 (1월)

✅ 겨울에도 피는 꽃으로 유명하며,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꽃잎의 모양이 독특하고 다양한 색상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화 (2월 말 ~ 3월 초)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중 하나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말은 '고결한 사랑'입니다.

 

산수유 (3월 중순)

 노란색의 꽃이 가장 먼저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꽃말은 '고요한 사랑'입니다. 부드러운 노란색의 꽃이 반갑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련 (3월 10일 이후)

 우아하면서도 짧게 피고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말은 '고결한 아름다움'이며, 종류별로 개화 시기가 차이가 있습니다.

 

개나리 (3월 15일 이후)

 노란색 꽃이 피어나며, 꽃말은 '소박한 사랑'입니다. 산이나 들에 많이 분포하며, 길게 뻗은 가지에 작은 꽃들이 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진달래 (3월 17일 이후)

 핑크색 꽃이 피어나며, 꽃말은 '겸손한 사랑'입니다. 꽃이 작고 진한 핑크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진달래 숲은 봄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벚꽃 (3월 말 ~ 4월 초)

 봄의 대표 꽃으로, 꽃말은 '우아한 여성'입니다. 하얀색과 연핑크색의 꽃잎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일본의 전통 축제인 '벚꽃 축제'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유채꽃 (3월 말 ~ 4월 중순)

 밝은 노란색 꽃이 한데 모여 피어나며, 꽃말은 '행복'입니다. 꽃밭이 노란 바다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튤립 (4월 ~ 5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을 가진 꽃으로, 꽃말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네덜란드의 전통 축제인 '튤립 축제'가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꽃입니다.

 

철쭉 (5월 ~ 6월)

 봄의 마지막 꽃으로, 꽃말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어나며, 산이나 강가에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봄 꽃이 순서대로 피는 이유

 

봄 꽃이 순서대로 피는 이유는 밤의 길이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각 꽃 종류마다 밤의 길이가 어떤 기준보다 길어야 피는 꽃도 있고, 짧아져야 피는 식물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밤의 길이에 따른 변화를 통해 봄 꽃들이 순차적으로 피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자연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주며, 봄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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