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꿈꾸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은 연봉입니다. 그리고 정확히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해야 그러한 예술가가 될 수 있지 궁금해하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술가 중 하나인 성악가 연봉, 하는 일 그리고 성악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경찰공무원 연봉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 경찰공무원 봉급표 실수령 수당(순경 경장 경사 경위 보수)
성악가 하는 일
성악가들은 다음과 같은 활동들을 주로합니다.
✅ 발성 연습을 통해 목소리를 유연하게 만듭니다.
✅ 악보를 학습하고 곡을 준비합니다.
✅ 공연을 위해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 화음, 멜로디, 리듬, 발성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피아노 반주나 관현악단과 함께 노래합니다.
✅ 다른 성악가나 반주자와 음색을 맞춥니다.
✅ 솔로 또는 합창단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 오페라에서 배역을 맡아 대사와 음악을 연계해 표현합니다.
✅ 작곡이나 편곡 작업도 진행합니다.
성악가가 되려면?
성악가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술계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거나 사설학원이나 개인 레슨을 통해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유학 경험이 도움이 되며, 지휘자는 보통 기악 전공 후 지휘 분야를 공부합니다. 음악 콩쿠르에 참여하여 입상 경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고,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를 배워두면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성악가 연봉
성악가의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위 25%: 2,831만 원
✅ 중윗값: 3,298만 원
✅ 상위 25%: 3,933만 원
시립합창단 상임 단원의 경우 9급 정도의 대우를 받지만, 비상임 단원은 월 100만 원 정도의 수당을 받습니다. 성악가의 능력에 따라 월 300만 원 정도를 벌 수도 있지만, 성악가의 연봉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러한 시립합창단의 연봉외에 레슨비가 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에따라 레슨비가 1회에 수십만원이 넘기도 하여, 본인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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