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면 여러 지자체에서는 국가유공자,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제공되는 지원금의 종류와 금액, 지원 대상 등이 다양하므로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원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요 지자체별 명절 위로금 지원 정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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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날 명절 위로금 지원금 지역별 혜택
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구에서는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망 위로금 20만 원, 명절위문금 2만 원, 보훈 예우 수당 5만 원 등이 지급되며, 호국보훈의 달에도 위문금 2만 원이 제공됩니다.
2. 경기도 화성시
화성시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명절 위로금을 제공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구당 10만 원이 계좌로 입금됩니다.
3.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군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명절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되며,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경기도 평택시
평택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명절 위로금 5만 원을 지원합니다. 순국선열, 애국지사 등 다양한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5.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시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명예수당, 쓰레기봉투, 명절위로금 등을 지원합니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구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차상위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이 해당되며, 금액은 각각 5만 원, 2만 원, 2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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