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금융계를 떠들썩하게 한 주가 조작 논란과 연예인 임창정 씨의 연루가 밝혀지며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하며 큰 재산을 축적한 임창정 씨는 왜 주가 조작에 가담하게 된 것일까요? 그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임창정씨 해명, SG증권사태에 관해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주가조작 사태 내부자 고발 댓글 내용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G 증권 사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주가 조작 작전은 SG 증권을 통해 서울가스, 삼천리, 성광, 다우데이터 등 몇몇 테마주를 구매한 작전 세력들이 주도했습니다. 이들은 연예인, 정치인, 기업 오너 등 부유한 이들의 투자를 받아 주식 가격을 조작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임창정 씨의 명의와 아내의 명의로 각각 15억 원씩 투자되었습니다.
임창정 주가조작 해명
사건이 밝혀진 후 임창정 씨는 주가 조작에 연루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도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30억 원을 투자했지만, 당시에는 이상한 낌새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억 8,900만원만 남아있다고 말하며, 계속 마이너스로 찍힐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작전 세력과 함께 해외 골프장 사업에도 투자하고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홍보한 것은 별개의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연류된 이유
임창정 씨의 주가 조작에 연루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진행하던 엔터 사업의 실패로 인한 금액을 메꾸기 위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걸그룹 미미 로즈의 데뷔에 200억 원 가까운 금액을 들였으나,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그는 소주 한 잔 등 저작권을 팔아 돈을 벌려 했으나, 부족한 수익에 만족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가 조작 작전에 참여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창정 처벌
임창정 씨는 현재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혐의가 확정되면, 금융 시장을 불안하게 한 혐의로 그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중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입니다. 일부는 그의 결백을 주장하며 지지를 보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임창정 씨에게 실망하고 분노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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