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애제자로 유명한 저본타 데이비스는 메이웨더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실력을 갖춘 복서입니다. 그럼에도 인성에 관해서는 문제가 많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아래에서는 저본타 데이비스 대전료, 여자 친구 폭행 및 전적에 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메이웨더에 관한 포스팅도 있으니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본타 데이비스 프로필
✅ 이름: 저본테이 데이비스 (Gervonta Davis)
✅ 생년월일: 1994년 11월 7일 (28세)
✅ 국적: 미국
✅ 출생지: 볼티모어, 메릴랜드
✅ 키: 166cm 리치 171cm
✅ 스탠스: 사우스포
✅ 체급: 슈퍼페더급, 라이트급, 슈퍼라이트급
✅ 전적: 29전 29승(27KO)
✅ 별명: 탱크
미국의 프로복서로 WB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WBA 라이트급 챔피언, IBF 슈퍼페더급 챔피언을 거쳤다. 메이웨더 프로모션에서 큰 기대를 받았으며, 사우스포 경량급 파워 펀처로 유명하다. 다양한 펀치 궤적과 각도, 타이밍으로 인해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렵다.
아마추어 복싱시절
볼티모어에서 태어나 5살부터 복싱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중퇴 후 아마추어 복싱에 몰두, 미국 실버글러브, 골든글러브 등 대회에서 입상했다. 전적 206승 15패를 거두며 2013년에 프로로 전환했다.
프로 커리어
2013년 데뷔 후 IBF 슈퍼페더급 챔피언과 대결, WBA 슈퍼페더급 슈퍼 챔피언을 거쳤다. 이후 라이트급으로 월장하여 로마첸코와의 경기 가능성이 커졌다. WBA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라이트급 1차, 2차, 3차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라이언 가르시아와의 경기에서도 TKO 승리를 거뒀다.
저본타 데이비스 대전료
지난번 빅매치 저본타와 라이언 가르시아의 매치에서 저본타 데이비스는 기본 대전료로 500만 달러(약 66억6000만 원)를 받았으며, 라이언 가르시아는 250만 달러(약 33억 3000만 원)를 받았습니다.
또한 두 선수는 기본 대전료 외에도 PPV 수익을 거머쥐게 되며, 100만 장만 팔아도 총 8500만 달러(약 1132억 원)의 수익이 발생하며 이 중 일부는 선수들에게 배분되어 수백 억 원을 추가로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싱 스타일
96%의 높은 KO율을 가진 전형적인 슬러거다. 강력한 어퍼와 훅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상대를 코너로 밀어붙인 뒤 다양한 각도에서 훅을 날리며 상대를 꺾는다. 근접 전에서는 상대를 압도하는 파워를 지녔다. 상대방이 공격 기회를 찾기 어려운 타이밍과 공격 각도를 사용한다.
메이웨더 애제자
저본타 데이비스는 메이웨더 프로모션 소속으로 메이웨더가 애지중지하는 애제자로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메이웨더가 저본타의 복싱 스승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메이웨더는 저본타의 정신적인 멘토 겸 프로모터였지, 사실 실제로 복싱을 가르치지도 않았으며 저본타의 트레이너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저본타 데이비스 여친 폭행
유튜브 영상에 저본타 전여친 멱살을 잡고 끌고 가는 영상이 유포됐으며, 폭행으로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한 일반인 폭행으로도 잡힌 적 있어 인성에 관한 문제가 많은 선수로 유명합니다.
바실 로마첸코 경기 기대
바실 로마첸코는 17승 2패의 엄청난 실력을 갖춘 복싱선수로 빠른 발과 높은 기술력으로 유명하므로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향후 저본타와 로마첸코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경기를 진행한다면 저본타는 공격 타이밍을 잘 조절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성공적으로 이긴다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량급의 최고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종 챔피언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그의 파워 펀치와 다양한 공격 방식 그리고 사고뭉치 같은 성격으로 인성문제 언급도 계속돼 여러모로 주목을 많이 받을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