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은 약 16만의 도시로써 아마 충남 지역 중 가장 오르지 않은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더 관심을 갖게 되어 앞으로 흐름은 어떨지, 기대하며 당진 도시를 임장 하며 느낀 점을 기록해봤습니다. 지역 소개 및 매매/전세가 지리적 위치를 보면 서산과, 아산, 천안 그리고 평택까지의 입주물량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는 16만이지만 계속해서 세대수가 증가하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당진은 약 10년 추세로 봐도 지난 부동산 폭등 시에 살짝 반등은 했지만 아직도 전고점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현재 보합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전세가가 매매가 위로 치고 가는 것을 보면(그만큼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오르지 못해 저평가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음)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부분..
지난 7월 29일 교육부는 대통령에게 새 정부 교육부 업무계획을 보고했었습니다. 이 내용은 현재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만 5세 입학' 계획입니다. 발표 후 많은 학부모·교육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논란인 상황입니다. 이번 학제 개편 계획이 왜 이렇게 논란이 많은지 살펴보시겠습니다. 학제 개편 계획 교육부에서 2025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2025년부터 4년 동안 5·6세가 섞어서 함께 입학하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029년부터는 만 5세 아이들로만 1학년을 구성하는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모든 아이가 더 일찍 나라에서 제공하는 질 높은 교육을 받게 해서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며,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받는 어린이집·유치원 교육이 집집마..